레드페이스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큰 일교차에도 산뜻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도 화사하게 입기 좋은 여성용 아웃도어룩을 출시했다.

날씨 기복이 심한 가을철엔 상황과 편의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한 높은 활용도의 아우터가 필수다. ‘플라워 프린트 메쉬 우먼 재킷’은 신체의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키는 이엑스 드라이 소재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장시간 입어도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또한 마찰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에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블루밍 패턴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착용해도 화사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으며, 소매 단과 옆태 부분은 깔끔한 단색으로 맞추어 디자인적인 요소를 살렸으며, 지퍼 라인의 배색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화했다. 색상은 네이비, 버건디, 화이트로 구성됐다.

‘탑 스트레치 트레블 우먼 팬츠’는 4way 스판이 특징인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높은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양 주머니에 지퍼가 부착된데다 단추가 부착된 보조 주머니까지 있어 한층 안전한 소지품 보관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보다 깔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카키, 네이비, 레드로 구성됐다.

재킷과 팬츠 외에도 간편한 착용과 캐주얼틱한 포인트 연출 모두 가능해 한층 새로운 기분 전환을 돕는 니트 소재를 적용한 ‘실비아 우먼 슬립온’,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인 차양 모자인 ‘에린 쉐이드 우먼 캡’을 함께 출시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레드페이스 홈페이지(www.theredf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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