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코리아가 트레일러닝 라인 ‘런투런 컬렉션’을 출시했다. 런투런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트레일러너들을 위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효율성을 겸했고 트레일러닝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려해 최소한의 조건으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컬렉션 대표제품인 ‘멘즈 엔드리스 런 타이츠’는 미드 라이즈 러닝 타이즈로 허리 벨트부분에 조임끈이 들어가 착용감이 좋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양 측면 주머니에 다양한 물건들을 간편하게 보관 가능하다. 무릎 뒷부분은 메쉬 소재를 적용했으며 왼쪽 허벅지 부분 로고는 빛을 반사해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띈다.

‘멘즈 후디니 에어 재킷’은 통기성과 적절한 방풍성이 필수적인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다. 안은 질감이 있는 안감이 있어 땀으로 인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으며 공기가 원활히 흐르도록 돕는다. 후드는 한손으로 당겨서 조일 수 있어 시야확보에 용이하다. 또한 기능성을 위해 최소한의 장식으로 이루어진 소매와 허리 부분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활동성을 보장한다. 파타고니아 런투런 컬렉션의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www.patago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