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은 지키고 스타일은 살리고! 산뜻함과 보온성으로 환절기 스타일링 완성!

이번 주 초 갑작스레 내린 눈과 비로 다시금 기온이 낮아지며 매섭게 부는 칼바람 탓에 체감온도 또한 뚝 떨어졌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옷차림이 고민이라면 기온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한 아우터가 제격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성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활용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을 한층 강화해 기능과 실용성 모두 잡은 플리스 아우터를 출시했다.

 

세련된 스타일링의 완성 ‘소프트 플리스 본딩 후디 재킷’

소프트 플리스 본딩 후디 재킷은 견고한 표면조직으로 뛰어난 투습 및 속건 기능이 특징인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한 남성 전용 플리스 아우터이다. 기능성 소재로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원단의 파일 조직이 공기를 함유해 무게 대비 탁월한 보온성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포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으로 겨울과 간절기 시즌 꾸준히 인기인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 소재를 더해 계절이 바뀌어도 날씨에 따라 부담 없이 걸칠 수 있다. 후드 핏을 조절하는 끈과 유려한 곡선 느낌으로 구성된 주머니 지퍼 라인 등의 디테일로, 환절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과하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원할 때 유용하다. 일체형 후드 형식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색상은 차분한 무드의 블랙, 차콜이 있다.

 

 

 

뛰어난 기능성과 착용감 ‘유틸 맨 워킹화’

플리스 아우터와 함께 신기 좋은 워킹화도 있다. 유틸 맨 워킹화는 다양한 지표면의 환경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로우컷 워킹화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내구성과 충격흡수 능력이 뛰어나다. 해당 아웃솔은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접지력 또한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돌길, 흙길 등의 미끄러운 지면에서 넘어질 위험을 최소화했다. 

단거리 산행과 트레일 워킹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도심 속의 아웃도어 활동인 ‘어반 트레킹’ 시에도 활용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디자인 덕에 시티 워킹화 또는 일상생활 운동화로도 활용하기 좋다. 꺾임이 많은 부분에 바느질 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을 사용해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잡아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활동성이 높다. 색상은 단일로 블랙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는 가벼우면서도 적절한 두께감으로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우터가 인기를 끈다”며, “걷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활용도 높은 아우터와 뛰어난 기능의 워킹화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많은 이들이 건강과 스타일 모두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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