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가 가져간 쓰레기와 주변 쓰레기까지 되가져올 수 있도록 클린백을 나눠주는 ‘클린백 챌린지 시즌11’을 완료했다. K2 ‘클린백(CLEAN BAGK) 챌린지’는 ‘깨끗하게 자연을 되돌리자’는 의미의 ‘CLEAN BACK’과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뜻하는 ‘CLEAN BAG’의 합성어로 클린백을 통해 지나치기 쉬운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면서 아웃도어 활동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K2 클린백은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에코쌕으로 제작됐으며, 등산 배낭에 매달거나 가볍게 휴대하기 용이하다. K2는 2017년부터 친환경, 필환경 산행의 일환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LNT(LEAVE NO TRACE) 지침에 따라 클린백 챌린지를 처음 시작한 이래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0번째 시즌까지 클린백 약 2만개를 배포했다. 이벤트는 1월 24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K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1인당 클린백 2개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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